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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건리뷰

[체험단 모집] 쿠쿠 크로스컷 블렌더

 원래 맞벌이를 하면서, 요리가 무엇입니까? 시간 들고, 돈 들고, 내 체력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로 반찬집을 이용하거나 외식을 했어요. 그런데 이게 은근히 살 찌는 주범이더라고요... 반찬을 사 먹다 보면 물리기도 하고요. 애들 반찬도 아무리 괜찮은 곳을 골라서 배달을 시켜 봐도, 애들이 다 잘 먹어 주질 않으니 버리는 일도 생기더라고요. 그런데 최근에 일을 쉬게 되면서, 건강을 생각하면서 제빵과 요리에 관심이 생겼어요. 그밖에 이런저런 식재료로 평생 안 하던 요리들도 하고, 아이들에게 건강 주스도 갈아 주고 했지요.

 

그렇게 만들어 본 수프가 두 가지 있는데, 어느날 문득 (생애 최초로) 브로콜리 수프와

 

 

최근에 스테이크 레스토랑 방문 후 아들이 반해버린 완두콩 수프(역시 생애 최초로)입니다.

 

내 생애 수프를 다 만들다니 놀라운 시도였지만 실패했습니다. 아무리 생각해도 블렌더가 이 재료들을 제대로 갈아 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. 유튜브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, 정량대로 따라했는데 결과물은 달랐거든요.

 

그러고 보니 앞서 사과당근비트 주스도 이상하게 실패한 생각이 나더라고요.

 셋의 실패 요인의 공통점은 아무리 물을 부어도 건더기가 씹힌다는 사실이었습니다. 건더기가 너무 씹히니까 목 넘김이 쉽지 않아서, 어른인 저도 먹기가 좀 거북하고 아이들은 한 숟가락, 한 입 먹고 딱 안 먹더라고요.

 

 하아... 그래서 새로운 블렌더를 장만할까 싶어서 엄청 알아보던 중에, 마침 쿠쿠에서 새로 나온 블렌더가 기가 막히게 갈린다는 유튜브 영상을 봤어요. 유튜브 시연 영상을 보니, 칼날이 위/아래/양방향으로 마구 돌아서 어마어마하게 갈아버리더군요. 물 없이 과일들도 야채들고 그냥 시원~하게 갈아버려요. 통으로 들어간 과일이 곱디 고운 죽처럼 되어버리는 영상을 보고, 이거다! 싶었죠.

 

 당장 사자 싶어서 검색을 해 봤더니, 판매를 안 하네요. 이게 뭐야 싶어서 검색을 좀 더 해 봤더니 마침 체험단을 모집하네요!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당장 컴퓨터를 켜고 이렇게 체험단에 응모해 봅니다.

 

 체험단에 들게 되면, 제일 먼저 브로콜리 수프부터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. 그다음에는 완두콩 수프와 사과당근비트 주스도 당연히 해 봐야죠. 제가 원했던 식감과 완성도가 있는데, 쿠쿠 블렌더가 도움을 줄지 궁금해요.

 

더불어 저 정도의 블렌더라면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망고 주스, 문제없겠죠.

 

 

여름이면 시원하게 잘 갈아먹는 수박블루베리 주스도 해 먹어 보고 싶어요. 쿠쿠 크로스컷 블렌더로는 어떤 식감의 주스가 나올지 너무나 궁금하네요~ 두근두근!

 

 

 

지금 아래에 >>응모하기<< 클릭하시면 체험단에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. 응모만 해도 블렌더 제품 20%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해요.

 

>>응모하기<<